현대중공업,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박세준 2022. 8. 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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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중부지방의 폭우로 인명피해와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또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개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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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등 긴급 키트도 지원키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중부지방의 폭우로 인명피해와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또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개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보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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