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주·수원·제주 '2022년 세계유산축전'
2022. 8. 11. 03:03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9~10월 경북 안동·영주(9.3~25), 경기 수원(10.1~22), 제주(10.1~16)에서 ‘2022년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축전으로, 지난해는 전국 4곳에서 19만4000여 명이 찾았다. 이번 축전에선 무용가 안은미가 영주 부석사에서 펼치는 ‘부석사 명무전 기특기특’(9월 10~11일) 등의 공연이 주목된다. (02)2270-1272.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3D업종에 머물던 외국 인력, 번듯한 직장까지 확대한다
- [단독] ‘황제 출장’ 최정우, 퇴임후 사무실도 ‘시그니엘’
- [단독] 野유공자법, 국보법 위반 10여명 포함… 자녀 대입 혜택
- [단독] 미사일 발사에 1조, 김정은 사치 8300억… 北 3년치 식량 해당
- 갈수록 어려지는 성범죄 피해자… 평균 나이 13.9세
- 서울하프마라톤, 올해는 ‘환경마라톤’
- 냉탕·온탕 날씨… 5월엔 무더위 찾아온다
- 대법, 일용근로자 月근로 일수 22일→20일로 낮춰
- 4월에 벌써 ‘윙~’ 모기야 잠 좀 자자
-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 8억원 수수 혐의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