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마트 등 롯데 유통군 "폭우 피해지역 주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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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롯데 유통군은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심각한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 등을 중심으로 생수와 음료, 컵라면 등 구호 물품 9천여개를 전달했다.
롯데마트 최성운 준법지원부문장은 "폭우 피해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피해가 큰 곳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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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롯데 유통군은 폭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심각한 서울 서초구와 관악구 등을 중심으로 생수와 음료, 컵라면 등 구호 물품 9천여개를 전달했다.
또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이 담긴 구호 키트 400여개와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개도 지원했다.
롯데는 앞으로 이재민들의 생활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 등을 추가 지원하고 침수지역 복구 현장에는 세탁 구호 차량을 배치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최성운 준법지원부문장은 "폭우 피해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피해가 큰 곳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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