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동작구 일대 수해 복구에 경찰관 7백여 명 투입

손하늘 sonar@mbc.co.kr 입력 2022. 8. 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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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대 141밀리미터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 일대 복구 작업에 경찰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하천 범람으로 피해가 컸던 관악구 도림천 일대에 경찰관 3백여 명이 투입돼 밀려온 나뭇가지와 토사를 제거하고 있으며, 사당1~4동과 신대방1동 주택가에도 경찰관 4백여 명이 투입돼 침수된 가재도구 등을 정리·운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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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대 141밀리미터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 일대 복구 작업에 경찰이 대거 투입됐습니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원과 의경 등 경찰 10개 중대 7백여 명을 동원해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수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천 범람으로 피해가 컸던 관악구 도림천 일대에 경찰관 3백여 명이 투입돼 밀려온 나뭇가지와 토사를 제거하고 있으며, 사당1~4동과 신대방1동 주택가에도 경찰관 4백여 명이 투입돼 침수된 가재도구 등을 정리·운반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756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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