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맨홀뚜껑 아래 그물 등 추락방지 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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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하수도 맨홀뚜껑 열림에 따른 추락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맨홀뚜껑 아래 그물이나 철 구조물 등,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역류 발생 가능 지역에 잠금기능이 있는 특수 맨홀뚜껑을 설치했지만, 시간당 100mm 이상 폭우에 뚜껑이 열려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났다며, 추락 방지시설을 추가로 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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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하수도 맨홀뚜껑 열림에 따른 추락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맨홀뚜껑 아래 그물이나 철 구조물 등,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역류 발생 가능 지역에 잠금기능이 있는 특수 맨홀뚜껑을 설치했지만, 시간당 100mm 이상 폭우에 뚜껑이 열려 2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났다며, 추락 방지시설을 추가로 깔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같은 추락 방지시설이 설치되면 집중호우로 하수도 맨홀뚜껑이 열려 사람이 추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저지대 등 침수취약지역, 하수도 역류 구간에 우선 도입될 계획입니다.
이동경 기자 (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757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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