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북핵 외교적 해결 위해 항상 대화의 길 열어둬"

전봉기 leadship@mbc.co.kr 2022. 8. 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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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미국 정치계와 외교안보전문가 등이 포함된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외교적 해결을 위한 대화의 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접견에서 정부가 굳건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연합대비테세를 견지하면서 대화의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대표단에게 미국 내에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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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미국 정치계와 외교안보전문가 등이 포함된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외교적 해결을 위한 대화의 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접견에서 정부가 굳건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연합대비테세를 견지하면서 대화의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대표단에게 미국 내에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은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국 6자회담 특사, 베스 밴 듀인 미국 하원의원,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 앤두르 김 전 미국 중앙정보국 코리아미션센터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봉기 기자 (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757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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