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케이콘 LA' 시그니처 송 '팝피아' 20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케이콘(KCON) 2022 LA' 시그니처 송 '팝피아(POPPIA)'를 공개한다.
에이티즈는 20일(현지시간) '케이콘 2022 LA' 쇼 첫날 무대에서 '팝피아'를 부를 예정이다.
케이콘 시그니처송 '팝피아'는 LA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향후 케이콘이 개최되는 도시마다 다른 아티스트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 ENM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케이콘(KCON) 2022 LA' 시그니처 송 '팝피아(POPPIA)'를 공개한다.
팝피아는 K-팝과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유토피아 합성어다. 꿈과 현실 사이 어딘가 존재하는 K-팝으로 이뤄진 환상 공간이자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는 꿈 같은 순간을 그렸다.
팝피아(LA ver.)는 팝 록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고 강렬한 신디 사이저 사운드를 조화롭게 담았다. 케플러 'MVSK', Mnet 걸스플래닛 테마송 'O.O.O', 아이즈원 '회전목마' 등 히트곡을 만든 정호현(e.one) 작곡가가 프로듀싱했으며 신예 작곡가 DONO가 참여했다.
시그니처 송 '팝피아' 가창은 에이티즈가 맡는다. 에이티즈는 20일(현지시간) '케이콘 2022 LA' 쇼 첫날 무대에서 '팝피아'를 부를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케이콘 시그니처송 '팝피아'는 LA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향후 케이콘이 개최되는 도시마다 다른 아티스트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케이콘 2022 LA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GenZ를 타깃한 쇼 라인업과 컨벤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K-팝 공연 쇼 첫날에는 에이티즈, 크래비티, 엔하이픈, INI, 있지, 케플러, 라잇썸, 스트레이 키즈가 참석을 확정했다.
둘쨋날에는 JO1, 이달의 소녀, NCT 드림, 엔믹스,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더보이즈, TO1, 우주소녀가 공연을 펼친다. 국내에서는 21~22일 이틀간 오후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케이콘 오피셜, Mnet K-팝,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생중계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램 혹한기 오나… 3분기 가격 18% 급락 전망
- 인터넷은행, 마통금리 10% 육박…이자장사 빈축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3년 안에 폴더블폰 비중 50%로 확대"
- '감독이 곧 장르'…조던 필 세번째 미스터리 영화 '놉'
- "내 주식처럼 사르르"...이마트24, 논란일자 발주 중단
- 국민의힘, 디지털자산기본법 속도...특위 확대 개편
- 사드 8월 말 정상화...대통령실 “주권 사항”
- 타임리, '타임리에듀' 통해 대구지역 고교학점제 교사 매칭 서비스 개시
- "14년만에 시도" 납품단가 연동제 내달 시범운영
- 오락가락 '중고차 시세', 누구를 믿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