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케이콘 LA' 시그니처 송 '팝피아' 20일 공개

박종진 입력 2022. 8.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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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케이콘(KCON) 2022 LA' 시그니처 송 '팝피아(POPPIA)'를 공개한다.

에이티즈는 20일(현지시간) '케이콘 2022 LA' 쇼 첫날 무대에서 '팝피아'를 부를 예정이다.

케이콘 시그니처송 '팝피아'는 LA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향후 케이콘이 개최되는 도시마다 다른 아티스트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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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케이콘(KCON) 2022 LA' 시그니처 송 '팝피아(POPPIA)'를 공개한다.

팝피아는 K-팝과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유토피아 합성어다. 꿈과 현실 사이 어딘가 존재하는 K-팝으로 이뤄진 환상 공간이자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는 꿈 같은 순간을 그렸다.

팝피아(LA ver.)는 팝 록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고 강렬한 신디 사이저 사운드를 조화롭게 담았다. 케플러 'MVSK', Mnet 걸스플래닛 테마송 'O.O.O', 아이즈원 '회전목마' 등 히트곡을 만든 정호현(e.one) 작곡가가 프로듀싱했으며 신예 작곡가 DONO가 참여했다.

시그니처 송 '팝피아' 가창은 에이티즈가 맡는다. 에이티즈는 20일(현지시간) '케이콘 2022 LA' 쇼 첫날 무대에서 '팝피아'를 부를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케이콘 시그니처송 '팝피아'는 LA 에이티즈를 시작으로 향후 케이콘이 개최되는 도시마다 다른 아티스트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케이콘 2022 LA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GenZ를 타깃한 쇼 라인업과 컨벤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K-팝 공연 쇼 첫날에는 에이티즈, 크래비티, 엔하이픈, INI, 있지, 케플러, 라잇썸, 스트레이 키즈가 참석을 확정했다.

둘쨋날에는 JO1, 이달의 소녀, NCT 드림, 엔믹스,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더보이즈, TO1, 우주소녀가 공연을 펼친다. 국내에서는 21~22일 이틀간 오후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케이콘 오피셜, Mnet K-팝,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생중계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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