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이 수재 입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대책 강구할 것"

이기주 kijulee@mbc.co.kr 2022. 8. 12.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떠한 이변에 의한 집중호우가 나오더라도 국민들께서 수재를 입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지 대책을 근본적으로 강구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이번주 기상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집중 호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고통과 피해를 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어떠한 이변에 의한 집중호우가 나오더라도 국민들께서 수재를 입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지 대책을 근본적으로 강구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이번주 기상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집중 호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고통과 피해를 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최대 규모의 집중 호우가 기상 이변에 의한 것이라는 걸 이번에 확인됐다"면서 "정부는 국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 지원과 응급복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열린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관련 대책회의'에서도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런 기상이변이 빈발할 것으로 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7600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