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신보 '참다행인거'로 음악 역량 입증 중

황은철 2022. 8. 1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하디(Hardy)가 신곡으로 음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하디는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참다행인거'를 발표했다.

특히 하디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블레임 잇(Blame it)'에 이어 또 한 번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적 색과 독보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한국의 에드 시런'으로 입증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황은철 기자]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하디(Hardy)가 신곡으로 음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하디는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참다행인거'를 발표했다.

'참다행인거'는 청량한 브라스와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 곡으로, 시원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아련한 가사의 조화가 누구에게나 있을 잊지 못할 혹은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을 되살리게 만든다.

특히 하디는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블레임 잇(Blame it)'에 이어 또 한 번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적 색과 독보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한국의 에드 시런'으로 입증해가고 있다.

미국의 명문대학으로 알려진 일리노이 대학교(UIUC)에서 광고 미디어를 공부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하디는 지난 2019년 샤이니 키 '콜드(Cold)(Feat. 한해)'와 엑소 첸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자신의 데뷔 싱글 '그냥 좋아서(It's you)'를 발표해 탄탄한 보컬 실력과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리스너들은 물론,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새겼다.

한편, 하디의 새 싱글 '참다행인거'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