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공동 선두..이경훈 공동 4위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2. 8. 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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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경기에서 김시우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PGA투어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8번 홀 이글을 기록하는 등 8언더파를 쳐 미국의 스펀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후 1년 7개월만에 우승을 노리는 김시우는 PGA 투어 최초 2주 연속 한국인 우승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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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경기에서 김시우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PGA투어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8번 홀 이글을 기록하는 등 8언더파를 쳐 미국의 스펀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후 1년 7개월만에 우승을 노리는 김시우는 PGA 투어 최초 2주 연속 한국인 우승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경훈이 6언더파 공동 4위,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주형이 4언더파 공동 18위에 오른 가운데 임성재는 매킬로이, 스피스 등과 함께 이븐파 공동 77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760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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