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처방 '1.6배' 증가..1주간 3만 5천명분

김정인 tigerji@mbc.co.kr 2022. 8. 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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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주간 처방량이 3만 5천 명분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처방된 팍스로비드가 3만 4천 884명분으로, 1주 전보다 1.6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던 지난 6월에는 9백 명대로 내려갔으나 유행이 재확산하며 처방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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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주간 처방량이 3만 5천 명분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처방된 팍스로비드가 3만 4천 884명분으로, 1주 전보다 1.6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던 지난 6월에는 9백 명대로 내려갔으나 유행이 재확산하며 처방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내 팍스로비드 재고량은 61만 9천여 명분이 남아 있으며, 또 다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는 3만 8천여 명에게 사용됐으며 6만 2천여 명분이 남아있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761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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