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 인근 해상서 30대 투신..병원 긴급 이송
강연만 입력 2022. 8.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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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30분경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A씨(30대, 남)가 바다로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촌 형인 B씨의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구조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삼천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해상투신자 A씨(30대, 남)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삼천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수색을 하다 새벽 00시 47분경 투신자를 발견하고 구조대 2명이 해상에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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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30분경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A씨(30대, 남)가 바다로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촌 형인 B씨의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구조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삼천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해상투신자 A씨(30대, 남)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삼천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수색을 하다 새벽 00시 47분경 투신자를 발견하고 구조대 2명이 해상에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은 있으나,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팔포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으로 긴급 이송했다.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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