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4E 전투기 1대 서해상 추락.. 조종사 2명 비상 탈출

김태희 기자 2022. 8.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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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팬텀 전투기(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12일 오후 12시25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다.

해당 전투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의 F-4E 팬텀이다.

탑승 중이었던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에 성공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투기가 해상으로 떨어지면서 추락으로 인한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 F-4E 전투기 추락 사고…2000년 이후 F-4E 6대 추락해 노후 전투기 조기 퇴역 목소리 높아져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12일 임무 수행 중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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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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