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국제정세로 대비하는 재테크 전략' 세미나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빈센트(김두언) 총괄의 '국제정세로 대비하는 재테크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8월 월간 춘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빈센트(김두언) 총괄은 과거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의 증권사를 다니며 이코노미스트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AI 핀테크 스타트업 '두물머리'의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이자 '신사임당', '연합뉴스경제TV', '달란트 투자' 등에서 출연해 재테크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관계 등 세계 이슈와 기후·환경 문제, 인플레이션 등의 세계정세, 그에 따른 금융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파악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쟁으로 인한 세계정세와 재테크 판도 변화 △미·중관계로 변화된 반도체 산업 재편, 중요 분기점 △기후 및 환경의 중요성 확대로 알아보는 재테크 테마 △물가 상승 속 기업의 행태 변화에서 찾은 기회 총 4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8월 세미나에는 경콘진 입주사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8월 월간 춘의 세미나'는 부천 경콘진 본원의 9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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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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