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업 대박' 김정화, 8호점 오픈→또 기쁜 소식 "감회 새로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정화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호 벌써 2년… 감회가 새롭네요.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하는 김정화가 되겠습니다"라며 운영 중인 카페 브랜드의 오픈 2주년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정화는 "2주년 생축"이라고 적힌 그림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는 김정화의 뿌듯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00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유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아프리카 케냐의 한 지역을 돕기 위한 선행의 일환으로 카페를 열고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8호점까지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