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가지 가을꽃 식재

보도자료 원문 2022. 8. 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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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따른 시민의 심신 안정과 정서 함양을 위해 가을꽃 식재를 시작했다.

특히 지속적인 강우와 폭염으로 인해 주요 시가지에 심었던 여름꽃이 빨리 시듦에 따라 주요 시가지 화단과 화분 등의 환경 정비에 들어갔다.

주요 화종은 샐비어, 국화, 마리골드, 피튜니아 등이며 농업기술센터 꽃 육묘장에서 키워온 가을꽃 72만 본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에 식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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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따른 시민의 심신 안정과 정서 함양을 위해 가을꽃 식재를 시작했다.

특히 지속적인 강우와 폭염으로 인해 주요 시가지에 심었던 여름꽃이 빨리 시듦에 따라 주요 시가지 화단과 화분 등의 환경 정비에 들어갔다.

주요 화종은 샐비어, 국화, 마리골드, 피튜니아 등이며 농업기술센터 꽃 육묘장에서 키워온 가을꽃 72만 본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에 식재된다.

시는 지난 8일 컨부두사거리 식재를 시작으로 내달 상순까지 시가지 가을꽃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식재 대상지는 컨부두사거리뿐만 아니라 석정 삼거리, 서천변 띠화단, 광양역, 시청사거리, 백운육교 아래, 금호대교 입구 등 35개소이며 총 화단 8,550㎡와 화분 2,133개에 식재한다.

하진옥 도시농업팀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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