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배트 두 개는 휘둘러줘야' [MK포토]

김재현 2022. 8.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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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이정후가 타격훈련을 마친 후 배트 두 개를 들고 스윙을 하며 훈련을 마무리하고 있다.

59승 4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롯데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8위의 롯데는 키움전 3연승에 도전한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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