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4일제 정착시킨다" 4일제 기업 휴넷과 손잡은 스타트업

최태범 기자 2022. 8.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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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와 메신저 기능 등을 결합한 협업툴 '스윗'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기업 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휴넷은 스윗을 전사 도입해 기업 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의 성공사례를 확보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스윗의 기술력을 휴넷의 기업 문화 개선 노하우와 결합해 국내 기업 문화 와 직원 생산성을 혁신하고 평생학습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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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 휴넷 대표와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스윗테크놀로지스

업무관리와 메신저 기능 등을 결합한 협업툴 '스윗'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기업 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휴넷은 스윗을 전사 도입해 기업 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의 성공사례를 확보한다. 또 스윗과 대외 사업을 위한 공동사업 체계를 수립하고, 직원 경험 프로그램(Employee Experience Program, ExP)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휴넷은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학습 휴가제, 시차출퇴근제, 무제한 자율휴가제, 주 1회 재택근무제, 주 4.5일제 및 주 4일제 도입을 진행해왔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스윗의 기술력을 휴넷의 기업 문화 개선 노하우와 결합해 국내 기업 문화 와 직원 생산성을 혁신하고 평생학습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휴넷이 시행 중인 주 4일 근무제를 안착시키고 내부 기업 문화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휴넷과 함께 B2B 시장을 공략하고 ExP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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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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