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AZ와 '4571억원 규모' 위탁생산 계약

박미리 기자 2022. 8.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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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4571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지난해 5월 14일 아스트라제네카와 CMO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지만, 당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미공시했다"며 "이후 아스트라제네카의 수요 증가로 이번 정정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계약 체결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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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4571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지난해 5월 14일 아스트라제네카와 CMO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지만, 당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미공시했다"며 "이후 아스트라제네카의 수요 증가로 이번 정정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3만5097만달러(4571억원)다. 양사 간 계약상 구속력이 있는 금액이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매출의 29.15%에 해당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계약 체결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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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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