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후 7시 기준 오존 주의보 해제(종합)

김진희 기자 2022. 8. 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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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경기일부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존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서울·경기 전지역, 세종시, 전남 광양시, 충북 청주시, 대전시 서부지역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지역에서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2017.6.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오후 7시 기준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 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 해제 기준은 오존 농도가 시간 평균 0.120mm 미만일 때다.

이로써 서울 전 권역의 오존 주의보가 해제됐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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