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막걸리식초 원액 원샷..강렬한 신맛에 울먹(백반기행)[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2. 8. 1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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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이 사장님의 권유에 막걸리식초를 원샷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4회에서는 배우 최윤영이 전남 목포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최윤영은 향을 맡곤 "엄청 냄새가"라며 망설였는데, 사장님은 "탁 들고 마셔버리라. 그래야 살이 찐다"며 원샷을 권했다.

사장님은 이런 두 사람에 흡족해하며 특히 최윤영에겐 "너도 살찌려면 많이 묵으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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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윤영이 사장님의 권유에 막걸리식초를 원샷했다.

8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4회에서는 배우 최윤영이 전남 목포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 최융영이 방문한 낙지집의 사장님은 가게의 자랑이라며 막걸리식초를 꺼내왔다. 물도 안 탄 원액이었다.

최윤영은 향을 맡곤 "엄청 냄새가"라며 망설였는데, 사장님은 "탁 들고 마셔버리라. 그래야 살이 찐다"며 원샷을 권했다.

이후 과감히 원샷한 최윤영은 손으로 얼굴을 감싸곤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청 건강해지는 맛"이라고 했다. 허영만 역시 "마시는데 침이 막 고인다"며 강렬한 신맛을 전했다.

사장님은 이런 두 사람에 흡족해하며 특히 최윤영에겐 "너도 살찌려면 많이 묵으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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