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딸 "母 올림픽 활약상 직접 못들어, 영화로 봤다"(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선수 출신 현정화와 딸이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탁구 감독 현정화와 22세 첫째 딸 김서연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김서연은 "리분희 선수와 감동 스토리를 못 들었나"라는 정형돈 질문에 "영화로 봤다"고 했고 현정화는 "올림픽 영상을 찾아서 저한테 보냈더라. 찾아보니까 대단했네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탁구선수 출신 현정화와 딸이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탁구 감독 현정화와 22세 첫째 딸 김서연이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오은영 박사는 모녀가 친하지 않다는 현정화 모녀를 보며 "같이 보내는 절대적인 양이 적지 않나 싶다"며 "대화하려 해봤는데 반응이 없어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대화할 필요를 못 느낀건지 물어봐야 할 것 같다"고 물었다.
딸 김서연은 "지금까지는 계속 필요성을 못 느낀 것 같다. 그런데 친구들이 저와 다른 걸 보고 해볼까 했는데 엄마는 '어 그랬어?' 그러고 끝이었다. 저 혼자 쫑알대기로 좀 그래서 (안 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현정화는 "남에 대한 얘기는 험담이 될 수도 있고 (딸의) 친구 얘기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얘기를 잘 안 하는 것 같다. 제 이야기를 거의 해준 적 없다. 올림픽 얘기도 해준 적 없다"고 말했다.
현정화의 올림픽 활약상도 영화 '코리아'를 통해 봤다고. 김서연은 "리분희 선수와 감동 스토리를 못 들었나"라는 정형돈 질문에 "영화로 봤다"고 했고 현정화는 "올림픽 영상을 찾아서 저한테 보냈더라. 찾아보니까 대단했네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월 결혼’ 손연재, 웨딩 화보 공개‥♥9살 연상 예비신랑 손 꼭 잡았네
- ‘위암 투병’ 김민교 근황 “전성기 건물 샀다는 소문→생계형 가수돼”(특종세상)[어제TV]
- 화사, 대용량 음료 정체 공개‥또 품절대란 주인공 되나(나혼자산다)
- 이지혜, 한강뷰 아파트 떠나 이사…나경은 안부 전화에 감동(관종언니)
- 김민아 “외모? 이진호보다 남자다운 서장훈이 더 낫다”(풀어파일러)
- ‘홈즈’ 홍콩댁 강수정 “홍콩섬 10평대 원룸 월세 약 450만원”
- 최윤영, 손석구와 절친 고백→“이효리 백업댄서 될 뻔”(백반기행)
- 백종원, 홀쭉 살 빠진 근황 “‘백패커’ 탓 체력 안돼 헬스 다녀”
- 편승엽, 152평 텃밭 농사→두 손자 황혼 육아 “우울할 때 활력”(퍼펙트)[어제TV]
- 송지효, 술 마시고 자른 숏컷도 잘 어울려…마스크 써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