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각개전투" 김민아, 이동근 도움 요청에 단칼 거절 '힛트쏭'

송오정 2022. 8. 1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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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이동근 등장에 김민아, 김희철이 텃세 부려 웃음을 유발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민아는 "'풍요 속의 빈곤'은 진정한 1타 쌍피가 아닐까 싶다. 노래 한 곡으로 두 명의 신스틸러를 만들어내고 그들이 모두 대박 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근은 "저도 '이십세기 힛-트쏭'의 신스틸러로 꼭 대박을 내고 싶다"라며 불타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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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뉴페이스 이동근 등장에 김민아, 김희철이 텃세 부려 웃음을 유발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수 김부용은 신스틸러 히트송 '풍요 속의 빈곤'으로 1,2대 '맘보걸' 댄서 이선정과 서유정이란 두 명의 스타를 탄생시켰다. 김민아는 "'풍요 속의 빈곤'은 진정한 1타 쌍피가 아닐까 싶다. 노래 한 곡으로 두 명의 신스틸러를 만들어내고 그들이 모두 대박 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근은 "저도 '이십세기 힛-트쏭'의 신스틸러로 꼭 대박을 내고 싶다"라며 불타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희철과 김민아를 향해 간절한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김민아는 단칼에 거절하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저희 각개전투다"라며 웃었다. 김희철도 "서로도 안 도와준다. 서로 절대 안 받아준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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