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헌트'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정우성과 공동 주연한 첩보영화 '헌트'가 광복절과 연결된 주말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헌트'는 지난 13일 관객 39만4486명을 동원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뒤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탑건: 매버릭'은 4만6011명의 우리 관객을 불러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정우성과 공동 주연한 첩보영화 ‘헌트’가 광복절과 연결된 주말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헌트’는 지난 13일 관객 39만448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7533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뒤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한산’은 같은 날 관객 26만2393명으로 2위, ‘비상선언’은 7만423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주말부터 광복절까지 사흘의 연휴에서 첫날 국내 영화가 1~3위에 모두 랭크됐다.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탑건: 매버릭’은 4만6011명의 우리 관객을 불러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랜차이즈 치킨 이익률이 애플급? [국민적 관심사]
- “웃겨봐” 후임병 옷 벗기고 추행한 20대 ‘집유 1년’
- “그 라이언 긱스?”…접수자도 놀란 폭행 신고 녹취 공개
- “이은해, 남편과 보험료만 월 140만원…‘딸 때문’?” 연이은 증언
- 다친 채 버려진 포메 안으니…유기견의 슬픈 샴푸향 [개st하우스]
- “김정은 원수님 고열 앓아”…눈물 쏟는 北관리들 [영상]
- 해변 밀려온 아기 돌고래…해경·관광객 도움에 바다로
- [현장] ‘우웩!’ 역겨운 배수구, 슈퍼맨이 없었다면…
- 도 넘는 구경꾼에 바다코끼리 ‘프레야’ 안락사 위기
- 빗속 한강 투신하려던 여성…‘극단선택’ 막은 버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