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헌트'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김철오 입력 2022. 8. 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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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정우성과 공동 주연한 첩보영화 '헌트'가 광복절과 연결된 주말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헌트'는 지난 13일 관객 39만4486명을 동원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뒤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탑건: 매버릭'은 4만6011명의 우리 관객을 불러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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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왼쪽)와 정우성이 지난달 5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5일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정우성과 공동 주연한 첩보영화 ‘헌트’가 광복절과 연결된 주말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헌트’는 지난 13일 관객 39만448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7533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뒤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한산: 용의 출현’을 제치고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한산’은 같은 날 관객 26만2393명으로 2위, ‘비상선언’은 7만423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주말부터 광복절까지 사흘의 연휴에서 첫날 국내 영화가 1~3위에 모두 랭크됐다.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탑건: 매버릭’은 4만6011명의 우리 관객을 불러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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