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순자-옥순-영숙-영자, 솔로남들 빼고 회동? "엄청난 케미들"
이지수 입력 2022. 8. 14. 09:32
'나는 솔로' 8기 여성 출연자들이 모여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대치동 영어 강사이자 방송인인 순자(조은지)는 13일 영자, 영숙, 옥순과 함께 성수동 회동을 즐긴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으로 깜짝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네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서 흑, 백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으며, "가족사진 촬영, 컨셉 바둑알들"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중국집 앞에서 대기를 하면서 "더워요 빨리 들어가게 해주세욤"이라고 적어놓았으며 중국집 안에서는 각자 소주, 맥주 등 잔을 부딪히며 건배를 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노래방에서 소찬휘 노래를 부르며 "두시간 반을 쉬지 않고 놀았다. 엄청난 케미들, 서비스 최고최고! 나 더 놀 수 있는데, 찬휘 언니는 국룰"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의 케미에 네티즌들은 "엄청 즐거워 보인다", "솔로남들은 없네요", "여자들의 회동이군요", "가야금 정숙님과 한의사 현숙님이 보이지 않네요", "불금 연휴에 화끈하게 놀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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