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기자회견 후.. 이준석 "당원 가입하기 좋은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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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분노의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당원 가입하기 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라며 당원 모집글을 게시했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SNS를 통해 "당원 가입하기 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라며 "그들이 유튜브에 돈을 쏠 때, 우린 당원이 되어 미래를 준비합시다"라며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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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분노의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당원 가입하기 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라며 당원 모집글을 게시했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SNS를 통해 "당원 가입하기 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라며 "그들이 유튜브에 돈을 쏠 때, 우린 당원이 되어 미래를 준비합시다"라며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
정치권에서는 2030 당원 가입을 독려하며 당내 지지층을 확장하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8일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초유의 당대표 징계를 받으며 논란이 가속화됐다. 이 대표는 이후 당원 모집글을 SNS에 자주 올리며 잠행을 이어갔지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통과시키며 이 대표가 자동 해임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이 대표는 지난 9일 "가처분 신청 합니다"라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며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와 국민의힘 간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지난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의 의도는 반민주적이었고, 모든 과정은 절대 반지에 눈이 돌아간 사람들의 의중에 따라 진행됐다"며 윤 대통령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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