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끼리 홀인원' 현주엽, 안정환과 자존심 싸움 "양아치냐" [T-데이]

최하나 기자 2022. 8.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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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끼리 홀인원' 안정환과 현주엽이 팽팽한 자존심 싸움을 예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5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의 다섯 번째 골프 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자존심 강한 두 동갑내기 안정환과 현주엽이 1대 1 골프 대결을 펼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정환과 현주엽의 막상막하 골프 대결에 출연진들은 손에 땀을 쥔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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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끼리 홀인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설끼리 홀인원' 안정환과 현주엽이 팽팽한 자존심 싸움을 예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5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의 다섯 번째 골프 대결이 그려진다. 지난 대결에서 농구부가 승리를 가져가며 2승 1무 1패를 기록한 상황. 이번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자존심 강한 두 동갑내기 안정환과 현주엽이 1대 1 골프 대결을 펼친다. 현주엽은 거들먹거리는 안정환을 향해 "양아치냐"라고 물으며 대결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안정환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앞에 '생'자 붙여줘"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안정환과 현주엽의 막상막하 골프 대결에 출연진들은 손에 땀을 쥔다는 전언. 허재는 "누가 꺼내 놓은 거 아니에요?"라며 예상치 못한 곳에 있는 공을 보고 승부조작을 의심하기도. 안정환의 제안으로 성사된 동갑내기 자존심을 건 흥미진진한 골프 대결이 기대된다.

한편 용병으로 나선 김하늘 프로가 의외의 샷을 날려 일동 얼음이 된다고. 당황한 모습이 역력한 축구부와 그런 축구부를 향해 석고대죄하는 김하늘 프로의 모습은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설끼리 홀인원' 5회는 MBC에브리원에서 8월 16일 화요일 밤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다음 날인 8월 17일 수요일 밤 9시 MB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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