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허리 부상, 열심히 치료 중..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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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허리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다니엘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를 발매한 뒤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원치 않은 상황이 일어나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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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를 발매한 뒤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원치 않은 상황이 일어나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어 "허리가 중요하다. 최근 비가 많이 오는데 날씨 어플 안봐도 될 정도로 증상이 생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제가 비보잉을 하면서 무대를 해 비디오로 남긴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다"며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또 "지금도 병원을 열심히 다니고 진통제도 열심히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는 첫 시작을 여는 축제를 의미하며, 최근 발매된 정규앨범 수록곡 ‘퍼레이드(PARADE)'에서 따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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