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김성현·안병훈, PGA 1부 출전권 따내

입력 2022. 8. 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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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콘페리투어에서 뛴 김성현(24)과 안병훈(31)이 2022-2023시즌 PGA 1부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15일 콘페리투어 정규 시즌이 종료되면서 시즌 포인트 랭킹 상위 25명이 다음 시즌 1부 투어 출전을 확정했다. 준우승 2회, 3위 1회로 12위에 오른 김성현은 PGA 투어에 처음 입성한다. 우승 1회, 준우승 1회로 13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1부 투어에 2년 만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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