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가수 배일호의 당뇨 극복 노력

입력 2022. 8. 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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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오후 7시

TV조선은 16일 오후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국민 가수가 된 시골 소년, ‘신토불이’의 주인공 배일호가 출연한다.

이른 아침 발성 연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배일호. 이후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장작을 패고, 텃밭에서 상추와 고추를 수확하며 노래 한 곡조를 선보인다. 그는 직접 거둔 채소에 아내표 김치와 된장을 곁들인 ‘배일호표 건강 자연 밥상’을 선보인다.

잠시 후 한가득 짐을 들고 찾아온 배일호의 동생. 동생을 반기는 것도 잠시, 배일호는 바로 동생을 텃밭으로 데려가 농사를 시키는데, 농사 코칭과 함께 노래까지 지도하며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건강한 자연의 삶을 사는 배일호도 자신의 건강 걱정을 털어놨다. 그는 “패혈증을 앓은 적이 있고, 현재는 당뇨 전 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런 그의 일상에서 신장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발견됐는데, 바로 비타민을 과다 복용하는 것. 이날 방송에선 닥터진이 소개하는 ‘효과적인 당뇨 관리 비법’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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