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 탱크로리 옆 차량 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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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5일)밤 9시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주유소 주차장에 서 있던 카니발이 완전히 불에 타 안에 있던 1명이 숨졌습니다.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불에 탄 카니발 조수석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카니발 옆에 있던 25t 탱크로리도 상당 부분 불에 타 소실돼 재산피해 금액은 약 7,5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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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5일)밤 9시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주유소 주차장에 서 있던 카니발이 완전히 불에 타 안에 있던 1명이 숨졌습니다.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불에 탄 카니발 조수석에서 운전자로 추정되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카니발 옆에 있던 25t 탱크로리도 상당 부분 불에 타 소실돼 재산피해 금액은 약 7,5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불이 옮겨붙을 당시 탱크로리에는 다행히 기름이 차 있지 않았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날이 밝는 대로 합동감식을 벌일 계획입니다.
(사진=부산 강서소방서 제공)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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