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하원의원 5명 대만 방문.. 푸젠성 해안서 상륙훈련하는 중국군
2022. 8. 16. 03:08
14일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사령부 소속 상륙정들이 대만과 마주 보고 있는 푸젠성의 도시 장저우의 해안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전구 스이(施毅) 대변인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이번 훈련은 미국과 대만이 계속해서 정치적 술수를 부리며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데 대한 엄정한 억제력을 발휘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에드 마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 상·하원 의원 5명이 대만에 도착해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inute to Read] Finance Ministers of S. Korea, U.S., and Japan share concerns over currencies slump
- Interview: The Three-Body Problem author Liu Cixin “My novel is not a metaphor for US-China tensions”
- Interview: “S. Korea is an attractive market for European companies”
- 황선홍호, 이영준 멀티골로 중국 제압... U-23 아시안컵 8강 진출 유력
- [Inside Korean Startup Renaissance]⑥ Neubility’s hardware-first approach propels it past industry giants
- [2024 Surge of Netflix K-Content]② ‘Single’s Inferno’ Season 4 begins filming this summer with fresh faces and diverse d
- “아이 갖고파” 10대 임산부 살해, 뱃속 태아 꺼낸 美여성 ‘징역 50년’
- 대마도 인근 바다서 규모 3.9 지진
-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와 결혼 무효…法 “일방적 착취”
- KIA 연장 승부 끝 단독 1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