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서예 작품에 감동 "장인의 모습은 늘 경이로워" [스타IN★]

이빛나리 기자 입력 2022. 8. 17.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서예가 이정화가 만들어준 작품에 감동했다.

손석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예가 이정화를 언급하며 "신기하고 재밌는 하루였음. 오래 단련해서 생각도 하기 전에 이미 손을 놀리는 장인의 모습은 늘 경이롭다. 살아서 펄떡이는 연기를 볼 때의 희열과 같았다. 좋아하는 단어 말씀드렸더니 즉석에서 딱 맞는 글귀까지 만들어 선물해 주시는데 1분도 안 걸렸음. 나도 저런 경지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손석구가 서예가 이정화가 만들어준 작품에 감동했다.

손석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예가 이정화를 언급하며 "신기하고 재밌는 하루였음. 오래 단련해서 생각도 하기 전에 이미 손을 놀리는 장인의 모습은 늘 경이롭다. 살아서 펄떡이는 연기를 볼 때의 희열과 같았다. 좋아하는 단어 말씀드렸더니 즉석에서 딱 맞는 글귀까지 만들어 선물해 주시는데 1분도 안 걸렸음. 나도 저런 경지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구가 이정화가 서예로 쓴 작품을 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손석구는 검은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이정화와 같이 브이(V)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석구 말하는 거 너무 귀엽다", "오빠 사랑해요", "저도 서예 배워야겠어요", "이미 연기로 경지", "나도 그 숨 안에 숨 쉬고 싶네요", "소식 땡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5월 29일 종영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해 외지인 구씨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된 배우..김혜수도 '칭찬'
'BTS 극찬' 임진모, 32세 뇌종양 子 사망에 '많이 못해줬는데..'
신지, '믿을 수 없는 일'..군살 증발 '42세 레깅스핏'
AOA 출신 초아, 수영복 입고 화끈한 휴가 즐기기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프리지아, 이건 짝퉁 아니지? '5억 롤스로이스 샤넬' 명품ing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