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 누적 이용자 500만 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의 앱 누적 이용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기준 올라케어 앱 누적 이용자 수는 500만 명을 넘었다.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2030 여성의 사용 비중이 높은 고객 특성을 참고해 8월 중 앱 기능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며, 4050 연령대를 위한 서비스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앱 신규 설치 여성 많아, 4050도 이용률 늘어
7월 기준 올라케어 앱 누적 이용자 수는 500만 명을 넘었다.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비대면 진료 및 호흡기 질환 진료 건수가 전월 대비 167% 증가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 피부 관련 질환 접수 건 역시 늘어났다.
앱 신규 설치에서는 여성 비율이 더욱 견고해지는 추세이다. 또한 앱 이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4050 연령대의 이용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7월 말 올라케어는 개인 맞춤형 온라인 스토어 올라케어 몰을 오픈하고 여성 타깃으로 첫 PB 상품 여성청결제를 내놓았다. 또한 앱 기능 개편도 주력하고 있다. 파트너사인 의사 및 약사와의 상생을 위해 이해관계자 간의 의견을 적극 수렴, 서비스를 개편 중이다.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 무료배송 서비스를 중단하고, 배송비를 일부 부과하는 형태로 바꾸었다.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2030 여성의 사용 비중이 높은 고객 특성을 참고해 8월 중 앱 기능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며, 4050 연령대를 위한 서비스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닮은꼴 등장…과몰입 부르는 플러팅 전쟁 (썸핑)
- 정준하, ‘싱글벙글 쇼’ 하차…“예능+가수+DJ 활동 체력적 한계”[공식]
- “아이돌 연습생들, 화류계 커뮤니티 활동” (매불쇼)
- 신화 유닛 WDJ 결성…이민우-김동완-전진 겨울 컴백 [공식]
- 마이크로닷 “짧은 미래에 음악 전달할 예정” 복귀 예고
- 안혜경 “기상 캐스터 시절 전성기…그만둔 후 슬럼프” (언니네 포차)
- ‘먹금’ 하이브vs‘폭주’ 민희진…뉴진스 컴백은 예정대로 (종합)[DA:스퀘어]
- “정리할 시간 없었다”…박지현, 집안 상태 초비상 (나혼자산다)
- 이재성 아나운서, 결혼 발표 “소중한 사람과…행복하게 살겠다” [전문]
- 박민영 맞아? 미모 열일 중…얼굴 소멸 직전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