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기하 문제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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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은 초등학교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지는 수학 개념을 연결하고 개념 간의 관계를 스스로 찾아내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재다.
NE능률 관계자는 "기하 학습은 중·고등에 집중돼 있고 초등 기하는 중등 내용과 겹치는 기초적인 것만 다루고 있어 중등 기하 학습 시 과부하가 발생한다"면서 "초등 기하 전 과정을 중등 기하 개념과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하는 교재를 풀어야 중·고등 과정을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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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이 초등 수학 최상위 개념서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기하 시리즈의 ‘문제편으로 개념 끝’ 교재를 출간했다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은 초등학교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지는 수학 개념을 연결하고 개념 간의 관계를 스스로 찾아내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재다.
이번 기하 문제편은 개념 설명 없이 문제 풀이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고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념을 숙지하고 개념 간의 관계를 파악해 확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문제를 수록했다. 또 초등 교과의 도형, 도형의 측정에 관한 내용을 중등 개념과 함께 배울 수 있어 자연스러운 연계 학습을 할 수 있다. 특히 도형의 모양·성질 학습에 그치지 않고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이 밖에도 교재 내 QR코드를 통해 단원별 문제 풀이,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기하 학습은 중·고등에 집중돼 있고 초등 기하는 중등 내용과 겹치는 기초적인 것만 다루고 있어 중등 기하 학습 시 과부하가 발생한다”면서 “초등 기하 전 과정을 중등 기하 개념과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하는 교재를 풀어야 중·고등 과정을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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