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
홍다영 기자 입력 2022. 8.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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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데블스도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제 맥주 판매를 넘어 공연과 행사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데블스도어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재즈 올스타 공연이 열린다.
신세계푸드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0년대생)가 많이 찾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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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데블스도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제 맥주 판매를 넘어 공연과 행사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데블스도어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재즈 올스타 공연이 열린다. 매일 300여 명의 재즈 관람객이 방문한다. 지난 3월에는 포르쉐 마칸 GTS 시승 행사가 열렸다. 신세계푸드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0년대생)가 많이 찾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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