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주연 영화 '늑대사냥' 프랑스 에트랑국제영화제 초청

이정연 기자 2022. 8.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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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 장동윤이 주연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프랑스 에트랑제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7일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영화는 9월 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 트루넨 에트랑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 9월 22일 개최하는 미국 판타스틱페스트 경쟁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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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 장동윤이 주연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프랑스 에트랑제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7일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영화는 9월 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 트루넨 에트랑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 9월 22일 개최하는 미국 판타스틱페스트 경쟁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9월 28일 개봉하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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