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탑걸 채리나, "아나콘다의 첫 승 제물 되고 싶지 않아"

김효정 2022. 8. 17.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탑걸이 아나콘다의 첫 승 제물이 될 수 없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의 챌린지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탑걸은 아나콘다와의 대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1승, 첫 승 제물이 되고 싶지는 않다"라고 애정이 있다고 해서 경기에서 양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탑걸이 아나콘다의 첫 승 제물이 될 수 없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의 챌린지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탑걸은 아나콘다와의 대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채리나는 "아나콘다는 너무 좋아하는 팀이고 정이 많이 든 팀이다. 같이 아픔도 많았잖냐"라며 아나콘다에 남다른 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1승, 첫 승 제물이 되고 싶지는 않다"라고 애정이 있다고 해서 경기에서 양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간미연도 비슷한 마음이었다 간미연은 "아나콘다가 정말 1승을 했으면 좋겠다. 진짜 1승을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는 말고 다른 팀에게 이겼으면 좋겠다" 1승 했으ㅁㄴ 좋겠는데 우리는 말고. 우리는 말고 다른 팀에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