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첫 우주 비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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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NASA) 비행사 니콜 아우나푸 만이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최초로 우주를 비행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은 나사의 달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로 오리온 캡슐이 발사되는 다음달 29일 이전에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도달할 예정이다.
니콜은 스페이스X의 크루5에 다른 우주비행사 세 명과 함께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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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올 가을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NASA) 비행사 니콜 아우나푸 만이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 최초로 우주를 비행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더 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은 나사의 달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로 오리온 캡슐이 발사되는 다음달 29일 이전에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도달할 예정이다. 니콜은 스페이스X의 크루5에 다른 우주비행사 세 명과 함께 탑승한다. 그는 이번 비행을 앞두고 "자신은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원주민 아이들의 장벽을 깨겠다"고 말했다.
나사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하면 2025년 달에 처음으로 여성 우주인을 보낼 계획이다. 다음달 29일 발사하는 캡슐은 지구로 재진입할 때 열을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 마네킹을 탑재한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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