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8년만 내한..영화보다 한국 음식♥"(불릿 트레인)

한현정 입력 2022. 8. 19. 11:03 수정 2022. 8. 1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내한해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불릿 트레인' 내한 기자회견에서 는 "한국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영화 때문이 아니라 한국 음식을 먹으려고 돌아왔다. 매우 기대 중"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 사진|유용석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내한해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브래드 피트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불릿 트레인’ 내한 기자회견에서 는 “한국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영화 때문이 아니라 한국 음식을 먹으려고 돌아왔다. 매우 기대 중”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코로나19 시국 중이 어렵게 촬영했는데 무시히 한국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이 네 번째로 내한. 함께 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 한국 방문이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어메이징한 경험”이라며 “한국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며 “블록버스터 영화를 여러분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불운의 사나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뛰어난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는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고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이 함께 출연했다. ‘데드풀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을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IMAX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