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아티스트 모두가 K팝 공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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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빛날 수 있는 이유, K팝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꿈을 좇았기 때문이다.

이들의 꿈과 열정엔 우열이 없다. 모두가 K-팝 신드롬의 주역이고, 주인공이며, 공헌자다.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아티스트 모두가 K팝의 공헌자'라는 믿음 아래 개최된다.

오는 8월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2 K GLOBAL HEART DREAM AWARDS)가 열린다. K팝을 세계적 반열에 올리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K팝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싸이,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헤이즈,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오마이걸, 케플러, 강다니엘, AB6IX, 유주, TNX, 알렉사, 블리처스, 이무진, 비오,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SF9, 팬타곤, 포레스텔라 등 장르를 넘나들며 글로벌 무대를 주무르는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MC는 최근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MZ세대 스타' 개그맨 이용진과 SBS '런닝맨'으로 한류의 범위를 예능으로 넓힌 배우 전소민이 맡는다.

이번 시상식이 뜻 깊은 이유는 '아티스트 모두가 K팝 공헌자'라는 가치 속에 진행되는데 있다.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모든 아티스트가 열외 없이 대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K팝 아티스트 모두가 축하의 장에서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믿음이다. 공정한 잣대를 적용해 아티스트의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시상을 진행한다.

또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K팝 스타들이 세계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 온 모든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도 지닌다.

이에 시상식은 K팝 아티스트들을 빛내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헌신한 스태프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한다. 조직위원회와 더불어 전문위원회 8인, 한류연예전문미디어 소속 기자단들의 의견이 반영된다.

특히 '아티스트 모두가 K팝 공헌자'라는 주최 가치를 확실히 반영하기 위해 'K팝 신드롬의 진짜 공로자'인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OTT 플랫폼 seezn(시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생중계 되며, 일본에서는 Abema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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