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애런 테일러 존슨 "한국 와서 삼계탕 집 찾아가, 깍두기 너무 맛있다"

최하나 기자 2022. 8.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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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트레인'의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핸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배급 소니 픽쳐스)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출연 배우 브래드 피트,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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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트레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릿 트레인’의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핸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배급 소니 픽쳐스)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출연 배우 브래드 피트,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 한국 방문에 대해 “아주 훌륭한 경험이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 제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됐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제가 이 영화를 선보이게 돼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애런 테일러 존슨은 “실제로 한국에 오게 돼서 기대가 크고 신난다. 항상 한국에 오고 싶었다. ‘어벤져스’부터 제가 계속 한국에 오고 싶었다”면서 “제가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영화를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제가 어제 한국에 왔다. 한국에 도착해서 아주 훌륭한 한국 음식을 먹으러 갔다. 제가 삼계탕 집을 찾아서 갔다. 깍두기도 너무 맛있더라. 한국 음식도 입에 잘 맞더라.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 소고기를 먹는다고 하던데 한국식 바베큐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짧은 시간으로 방문하게 됐다. 바로 근처에 있는 광화문 경복궁도 있고. 한국 가옥 양식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로 24일 국내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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