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의협 면담.."의료·바이오, 세계 최고 성장하도록 지원"

한혜원 2022. 8. 19.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면담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최근 몇 년간 의료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코로나19에 대응해 왔다"며 "의사, 간호사의 헌신에 두고두고 감사드려도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의료·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분야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시켜 세계 최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면담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및 임원진들을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2022.8.19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면담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의료계에서는 이 회장 외에 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김철수 의협 대외협력이사, 이광래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한 총리와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김영수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자리했다.

한 총리는 "최근 몇 년간 의료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코로나19에 대응해 왔다"며 "의사, 간호사의 헌신에 두고두고 감사드려도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의료·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분야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시켜 세계 최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코로나19 의료 대응체계, 필수 의료기반 강화 등과 관련한 현장 어려움과 정책 제언을 전달했다.

hye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