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확진자, 광복절 연휴 이후 나흘째 1만명대

정회성 2022. 8.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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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만4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천712명, 전남에서 5천7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나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3명 늘어 각각 누적 598명과 562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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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 쌓여가는 검체통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만4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천712명, 전남에서 5천7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나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3명 늘어 각각 누적 598명과 562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2명, 전남 2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목포, 여수에서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내 집단전파가 이어졌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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