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일상이 영화 속 한 장면..괜히 조각상 아니네

김노을 기자 입력 2022. 8. 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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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조각상 외모를 자랑했다.

고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고수는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늠름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은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12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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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수가 조각상 외모를 자랑했다.

고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미술 작품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수는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늠름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은다. 수수한 패션과 장발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12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최근 영화 '방관자들'(감독 이종석)에 출연했다. '방관자들'은 1997년 태이고에서 벌어진 만행과 불법행위에 대한 전 부시장의 청문회와 의문의 사건을 다룬 단편영화다.

사진=고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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