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 23일 첫 공개 "감사의 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
2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오는 23일 국내 IPTV 및 OTT 서비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집해제 후 첫 무대에 서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빛이 나는 사람'은 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큐멘터리 제목이기도 한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
2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오는 23일 국내 IPTV 및 OTT 서비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집해제 후 첫 무대에 서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빛이 나는 사람'은 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호중의 프로다운 모습부터 다양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빛이 나는 사람'에는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인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호중의 작업실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가 담겼다.
또한 제대 후 김호중의 첫 무대였던 '평화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장면은 물론, 무대 뒤 보지 못했던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그때 당시의 설렘과 생생한 현장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다.
다큐멘터리 제목이기도 한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 김호중과 팬들 사이 서로를 향한 애칭이기도 하다. '빛이 나는 사람'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란 의미를 가진 만큼, 김호중은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빛이 나는 사람'을 처음 공개하는 김호중은 음악과 영화,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9월 개봉하는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와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등으로 대중과 만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산' 박해일, 한산해전 승리 후 어머니도 만났다?…미공개 영상 인기 | 텐아시아
- [무비가이드] 아무리 노력해도 운 없는 브래드 피트…북으로 날아간 57억 로또 | 텐아시아
- '비상선언' 이병헌 눈빛, 카메라 잡아먹겠네 | 텐아시아
- [종합] '8년만 내한' 브래드 피트, 한국 음식에 진심…"'불릿 트레인', 놓쳐서는 안돼" | 텐아시아
- [TEN 포토] 브래드 피트(Brad Pitt) '빨간신발 싣고 어디갈까?' | 텐아시아
- [TEN포토] 유니스 '日서 데뷔 첫 해외 무대' | 텐아시아
- [TV10] 유니스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 출국' | 텐아시아
- 엔하이픈 희승·제이·니키, 29일 MLB 시구 나서…제이의 매리너스 사랑으로 성사 | 텐아시아
- 아이브, CG같은 비주얼…몽환 가득 콘셉트 포토 공개 | 텐아시아
- YG '베이비몬스터', 대세 굳히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