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천국? 지옥? 멤버들 운명을 바꿀 치열한 몸싸움

손진아 2022. 8.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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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운명을 바꿀 몸싸움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다섯 남자의 극과 극 여정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천국도'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여정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현장에서는 다섯 남자의 운명을 결정할 치열한 몸싸움이 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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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운명을 바꿀 몸싸움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다섯 남자의 극과 극 여정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천국도’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여정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단 한 명의 주인공이 그늘도 화장실도 없는 척박한 ‘지옥도’로 향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진다.

‘1박 2일‘ 멤버들의 운명을 바꿀 몸싸움이 펼쳐진다. 사진=KBS
현장에서는 다섯 남자의 운명을 결정할 치열한 몸싸움이 발발한다. 멤버들은 모래사장을 달리고 구르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특히 에너지를 끌어올린 ‘힘세윤’은 물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고인물’ 김종민까지, 모두가 숨을 죽이고 대결에 임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러던 중 ‘초딘’ 딘딘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이 형은 지옥에 가도 마땅하다!”라며 난데없는 디스를 펼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종민은 이에 타격을 입기는커녕, 싱글벙글 해맑은 미소로 딘딘의 분노 게이지를 끓어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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