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식당서 장난치는 子에 해탈.."이젠 받아들임"

김노을 기자 2022. 8.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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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장난에 해탈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받아들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을 찾은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식사를 즐기던 도중 아들의 장난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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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장난에 해탈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받아들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을 찾은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식사를 즐기던 도중 아들의 장난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 아들은 이시영의 목을 타고 올라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유롭고 평화로워 보인다" "행복한 엄마와 행복한 아가의 모습이다" "미소가 사랑스럽다"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는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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