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마음 확인한 이재욱♥정소민, 설레는 저잣거리 데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방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저잣거리 데이트로 다시 한번 로맨스 모드에 방점을 찍는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17회 방송에 앞서 20일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알콩달콩 데이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 쌍방 연애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눈빛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쌍방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저잣거리 데이트로 다시 한번 로맨스 모드에 방점을 찍는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 측은 17회 방송에 앞서 20일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알콩달콩 데이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 쌍방 연애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무덕이가 거침없이 직진하는 장욱의 마음을 당기며 우기더기의 로맨스 케미를 제대로 터트렸다. 두 사람은 박진(유준상 분)을 통해 "무덕이를 좋아합니다" "도련님을 좋아해유"라며 은밀하게 품고 있던 같은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장욱은 "기력이 돌아왔을 때 만약 그 칼을 뽑아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그 가장 처음은 나에게 겨눠, 찌르면 살수를 다시 세상에 내놓는 책임을 지고 거두면 무덕이가 도련님에게 듣고 싶다던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해줄게"라며 무덕이가 살수를 포기하든, 살수로서 칼을 뽑든 무덕이 자체를 품겠다고 고백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장욱과 무덕이의 데이트가 담겨있다. 저잣거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새어 나오는 듯한 모습으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눈빛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장욱은 연지곤지 단장으로 두 볼이 발그레한 무덕이를 연인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무덕이는 장욱의 뜨거운 눈빛에 부끄러운 듯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두 사람이 위기를 넘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 17회는 이날 오후9시10분에 방송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