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윤리위, '수해 실언' 김성원 징계 착수..이준석 추가 징계 논의 안해

보도국 2022. 8. 2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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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최근 수해 현장에서 실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성원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3시간 반 동안 전체회의를 연 뒤 김 의원에 대해 품위유지 위반으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위원장은 최근 당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를 추가 징계해야 한다는 신고 건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이와 함께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희국 의원과 윤 대통령의 '내부총질' 문자를 '경복궁 시대'라고 비판한 권은희 의원에 대해서도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 #이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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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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